2007년10월21일..
동강.. 정말 물이 맑습니다..^^ 정말 맑네요..
두리둥실.. 짖굳은 장난에 보트 앞뒤가 잠시 바뀝니다..
2007년,, 옛날이듯 .. 이미 흘렀슴니 .. 인식조차어려운 물따라 흐름니다..
참 젊네요.. ㅋ 벌써 가운데녀석.. 공수 특전사에.. 전역할때쯤인거 같은데..
아~ 삼옥리?
전 이사진이 맘에 많이 듬니다.. 이쁘신분한티 빛에 대해 잠깐 이야기두하구..
저쪽에 서보십시요.. 사진두 찍구.. ㅋ
칭구 부인 이십니다.. 제대루찍힌건 엄써두 이거이 젤 맘에 듭니다..^^*
찍사뒤에 찍사 있습니다..
막걸리... ^~~^ /**
세상은 잘난눔 못난눔.. 이렇게 찍고 찍히며 살아가는가 봅니다..
살아감서리.. 작은 양보의 사랑은 있으되.. 큰 실수.. 울음.. 후회없을 삶.. 반복되지 않았음(모두다) 좋겠다란..
''우가'' 신경써 찍어바라,, 며느리한티 보여줄끼다.. '''
미안타.. 당시 니가 쬐메 마이 나가썽,, 헤비급,, 3=33=
가을을 재촉합니다.. 영월 아우라지는 아니고.. 그 주변.. 모르는 분들인데..
감 (세월..) 따고 있습니다..
가을은..
이렇듯 깊어가고..
인생은 강물흘림 따르듯 흘러 가네요.. ~~;
모두들 진심 행복한흐름.. 좋겠슴니다.. 다시돌아오지않을.. 그런 시간들.. 이기때문에.. 요... ^^*
2007년
영월 동강 레프팅 칭구들..
backsan
한상억